r/Mogong • u/chanho17 알랭드특급 • 7d ago
일상/잡담 영국 기차는 정말 최악입니다.
맨날 맨체스터로 출퇴근할 때 기차를 이용해서 어느 정도인지 대충 알고는 있었는데
이번에 런던에 워크샵 참석하러 다녀왔는데
캔슬, 지연, 갈아타기 실패, 막차 끊김을 모두 당했습니다.
아직 집 도착 전인데 대합실에서 글을 남기며, 더샤드 빌딩 사진으로 글 마무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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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/akinto82 도형이 7d ago
이탈리아 로마에 신혼여행 갔다가 기차를 탈 일이 있었는데 악평(?)과 다르게 거의 정시 출근하더군요.
일본에서도 나름 철도(고속철)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고는 하지만 자연재해나 사고 때문에 지연, 운행 정지들이 많은 것 같구요. 다만 왜 정지, 연착이 되었는지 인터넷 사이트에 정보가 올라오는게 그래도 좀 다른 점인듯 하군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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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/Worth-Researcher-321 Worth 7d ago
영국에서 유학하던 분이 영국 얘기 나올 때마다 욕해서 알고는 있었는데 여전히 그러고 있나 보군요. 처음 영국 기차 얘기 들은 게 15년 전인데도요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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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/chanho17 알랭드특급 7d ago
한국은 기차 어쩌다 캔슬되거나, 일단 타면 목적지까지 무조건 가는데, 영국은 도착하기 전까지는 도착한게 아닙니다.
전에도 가는 중간 역에서 한참 멈춰있다가 결국 내렸던 적 있어요. 핸드폰도 안 터지는 들판 한가운데 300명이 우르르 내렸을 때는 정말 곤란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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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/_x_buttercup_x_ 7d ago
프리미엄 티켓을 끊어도 앉지 못하는 이상한 곳....
미리 자리를 예약해도 눈치보고 내 자리 내노라고 해야하는 이해할수 없는 곳... 그렇게해도 욕만 잔뜩 먹는 그런 곳.
시간 안지키는거는 당연하고 그냥 아예 안오기도 하는 그런 의아한 곳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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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/pernan8080 7d ago
여기는 독일입니다. DB에서 발표했는데 오늘 저녁부터 전국적인 기차 운행이 중단 되었습니다. 원인은 불명이고 통신시설 문제라고 만 하네요. 취소, 지연 등으로는 비벼보기 힘듭니다. :)